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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잠시 중단하고 ‘자유’ 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게 있어서 UFO 가 갖는 의미는 ‘꿈의 구체화’, 다시 말하면 ‘자유’ 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따름이지 그 자체로서 ‘자유’ 는 아닐테니 말이다.

난 스스로 현재 생활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체 무엇이 지금의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옭아매고 있는 것일까?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불만족일까?

그런듯 하다. 난 분명 스스로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불만족이라고 하는 결핍감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하는 추진력이 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 – 예를들면 건강, 주위의 자연환경 등 – 까지 무시하게 되는 부정적인 측면 또한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고 있다.

진정한 자유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되는 그 무엇이다.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다면 자동차를 타든 UFO 를 타든 마찬가지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자동차도 없던 시절에 살았던 옛날 사람들이라고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것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있는 그대로의 상황에 자족하고 나 자신 스스로 (부분적이나마) 자유를 찾고 나면 그에 걸맞게 자연히 뒤따르게 되는 것들이 있었다. 만족은 만족을 낳고, 불만족은 불만족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법칙같기도 하다.

그러므로 먼저 나 자신의 현재 삶에 대해 자족함으로써, 스스로를 어떤 보이지 않는 굴레로부터 해방시켜야만 한다.

근데 그게 쉽지 않다.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쉽지 않은 이유를 외부환경에서 찾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위 사람들이 이러 이러해서 쉽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방의 에너지를 침체시키거나 마치 흡혈귀처럼 탈취하는 자들이 실지로 많은건 사실이다. 그냥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기만 해도 나의 에너지가 빠져나감을 느끼곤 했다. 그런데 과연 그 사람들이 나를 족쇄로 채웠던 것일까? 그건 아니다. 그 사람들로 인해 시달리게 된 이유는 나 자신의 방어막이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임시 방편으로써 불안, 분노 등의 방어기제들이 동원될수 밖에 없었고 그것들이 나를 족쇄로 채웠던 것이다.  그 방어막이 손상된 시기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훨씬 이전의 일이다. 어쩌면 전생에서 이미 손상된 상태였는지도 모른다.

참 난감한 일이다.

이 상태 대로라면 UFO 가 생기더라도 자유는 커녕,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사람이 있으면 지금까지 당했던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사정없이 죽일 판국이다.

그래서 내면의 치유가 더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야만 스스로 자족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다.

그리고 그때서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을 것이다, UFO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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