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UFO 거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앞서 살펴봤던 바와 같이 현재로서는 지구인은 물론이고 외계인과도 UFO 거래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를 정리해 본다면,

1. 지구인과의 거래 : 미국정부(혹은 비밀정부)의 프리에너지 기술 제재
2. 외계인과의 거래 : 대우주총연합의 외계인들과의 교류 통제

라고 할수 있겠다.
잘 안되는 이유를 남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사실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다.

물론 1번과 2번은 조만간 해결될 것이다. 왜냐하면 제재나 통제 등의 제한조치는 임시적이면서도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조만간’ 이 언제냐는 게 문제다. 50년 후나 100년 후 정도 되어서야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면, ‘조만간’ 이라는 부사는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대세를 따르면 안된다. 오직 나만의 추세를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와는 무관하게 되겠지만 이러한 것을 두고 이기적이라고 할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저 세상의 흐름과 대세에 따라 살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직 다른 사람들과 같은 노화와 죽음 뿐이다. 그런데 UFO 는 확실히 노화를 피하거나 늦출수 있으며, 죽음은 피할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현재 인간의 기대수명인 120년 보다 적어도 몇 십배는 연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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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types of electromagnetic radiation (https://en.wikipedia.org/wiki/Non-ionizing_radiation)

인간이 늙는 것은 DNA 자체적인 결함에 어느 정도 기인하기도 하겠지만, 주된 원인은 유해한 우주선(cosmic rays) 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늙기 싫어 그토록 발버둥 쳤지만 아무도 피할수 없었던 원인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라면 예외없이 쬐게 되는 우주로부터 오는 알수 없는 종류의 어떤 해로운 방사선들이다.
고대에는 지구의 대기권을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물방벽(얼음방벽) 이 유해한 방사선들을 어느 정도 차단할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이 수천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노화의 진행상태도 지금의 인간보다 훨씬 달랐을 것이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8백살이나 9백살 까지 자녀들을 낳았다고 나온다. 그런데 물의 기능이 그러하다면 현재 지구상의 수중 생명체들은 왜 장수하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든다. 행성 보호종족이자 대표종족인 인간이 오래 못살게 되었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들도 의무적으로 수명이 단축되기라도 했던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지구 상의 물 자체가 그 본연의 기능들 중 일부를 상실한 것일까?

UFO 는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면 불덩어리 내지는 발광체로 보이는게 정상이다 (뚜렷한 비행체 모양의 UFO 는 의도적으로 연출된 형상이거나 지구인이 만든 엉성한 UFO 혹은 가짜 UFO 인 경우가 많음). UFO 를 둘러싼 오라와도 같은 빛은 내부의 엔진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전류가 형성하는 자기장이 외부 공기와의 접촉시 발생하는 이온화 현상이다. 그 자기장이 바로 고대의 물방벽과 같은 각종 유해 방사선 차단 기능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기장은 고대의 물방벽과는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강력한 차단막임이 확실하다.

지구 자체에서 형성되는 자기장도 어느 정도까지는 방사선을 차단하고 있지만 효과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만약 지구 자기장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차단막이 될수 있다면, 고대인들이 인공적으로 물방벽을 만들었으리가 없다.
원래 행성 지구의 자기장은 생명체들을 충분히 보호할수 있었을테지만, 고대의 핵전쟁이나 기타 이유들로 인해 행성 시스템이 손상되었으며, 따라서 행성 자기장 또한 약해졌거나 역기능을 하게 되었음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렇지만 UFO 자기장 차단막에는 단점도 있다.
우주로부터 유입되거나 지구에서 발생되는 방사선들 중에서는 인간에게 해로운 것들도 있지만 유익한 것들도 있는데 UFO 자기장은 양자 모두를 차단한다는 점이다. 일종의 필터가 있어 선별하는 기능을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아직 그런 것 까지는 들어보지 못했다.
예를 들어 땅에서 발생되는 각종 방사선은 지구의 각종 광물에서 발산되는 것이며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명체들에게 에너지를 제공하는 유익한 방사선이지만 UFO 내부에 있는 한 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물론 고층건물에 살더라도 마찬가지로 그 유익함의 혜택을 못 받거나 적게 받게 되겠지만 그래도 전면 차단되는 UFO 보다는 낫다고 할수 있다.

대세를 따르기 거부하는 나만의 추세는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좋을듯 하다.
1. 먼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외계인으로부터 UFO 를 구한다.
2. UFO 에서 주로 생활하고 간혹 유익한 방사선이 충만한 땅에 내려와서 에너지를 받는다.
3. 그렇게 하여 노화를 중단시키고 죽음을 늦춘다.
4. 수백년 후나 수천년 후 인간의 생명력을 개선시키는 기술이 발달되면 다시 땅에 내려와서 산다.

그런데 그 동안 뭘 먹고 살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UFO 는 심해의 바다 속이든 첩첩산중 험한 산이든 수만킬로 상공의 공중이든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다닐수 있다. 그래서 이런거 구해서 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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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바다속 난파선에서 발견한 금괴와 금화 사진이다. UFO 라면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심해의 난파선도 탐색 가능하므로 저런 보물을 구하기란 간단한 일이다. 물론 모든 난파선에 보물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단 한 척이라도 보물이 있는 배를 발견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발견해서 구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건 판매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한 개인이 아무런 장비도 없이 심해 난파선의 보물을 구했다고 한다면 난리가 나거나, UFO 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팔아야겠지만 지금까지 해 보지 못했던 일이라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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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황순어 (黃唇魚)’ 라는 물고기인데, UFO 타고 물속에서 저런 크고 눈에 띄는 물고기 하나 찾아서 잡는 건 일도 아니다. 이거 한마리가 중국에서 몇 억원에 팔린다고 한다. 바다 속에는 값 비싼 물고기가 저 황순어 말고도 참치, 그루퍼 등 즐비하다. 그런데 직업이 어부도 아닌 내가 공개시장에서 경매 등으로 팔지는 못한다. 부자들과 개인적으로 거래해야 되겠지만 난파선 보물을 판매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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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자연산 송이버섯인데 가격은 1 kg 당 20~30 만원 정도다. UFO 로는 국내의 버섯 채취꾼들의 발이 닿기 힘든 험한 첩첩산중이나 외국의 산에서도 얼마든지 채취가 가능하다. 사람의 발이 쉽게 닿을수 없는 산에서는 송이버섯 뿐만 아니라 다른 값 비싼 버섯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난파선이나 황순어에 비하면 관심조차 두지 않을 매우 낮은 가격이지만, 공개시장은 물론이고 인터넷 오픈마켓 등에서 자유롭게 판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산에서 땅의 에너지도 받을 겸…
이토록 오히려 너무 부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고민해야 할 판국이다.
돈이 많으면 세상이 가져다 주는 쾌락들에 정신을 뺏기게 된다. 예를 들어 돈을 주고 아름다운 여자들과 황제같은 섹스를 한다든가 마약으로 판타지를 경험한다든가…여튼 돈이 많으면 좋은 것들 보다 나쁜 것들이 더 많은듯 하다. 자기자신의 정신을 양호하게 유지할려면 검소한 생활을 영위해야만 한다. 육체가 있음으로 해서 누릴수 있는 여러가지 쾌락들은 최소화 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함에서 오는 육체적인 쾌락은 탐식으로 치닫게 되므로 가능한 적게 그리고 간소하게 먹어야 한다. 내 경험상 그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탐식에 빠져 생활하고 있는듯 하다. 먹는 것으로 생의 활력을 되찾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아무런 근거없는 핑계로 말이다. 어른들은 괜찮은 맛집이 있다면 그 구석진 곳에 있는 식당을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게도 찾아간다. 또 젊은 세대들에선 먹방이 유행인데 개인 블로그를 보면 먹는 내용 빼면 볼만한 거라곤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육체적 쾌락은 그 종착역이 ‘허무’ 라는 사실을 얼핏 알고는 있긴 하지만, 세태 혹은 세상 물정이라고도 하는 흐름에 휘말려 그 사실을 무시하고 살고 있는듯 하다.

나는 전에 여자들과 데이트를 할 때 마다 겪었던 곤혹이 있었다.
그것은 식사를 어디서 해야할지에 대한 문제였다. 아는 식당이라곤 학교나 회사 근처 밖에 없었는데, 학교 주변은 학생들을 상대로 박리다매 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이라 갈수는 없었으며, 회사 근처 식당은 데이트하는 시간에 회사 근처로 가는 일은 전혀 마음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눈에 띄는 주변의 식당으로 대충 가곤 했는데 그 때마다 별로 맛 없기로 알려진 곳이 당첨되곤 했다. 비단 식당 문제 말고도 내가 여자들한테 비호감인 이유들은 많았다. 그래서 내게 있어서 크리스마스란 언제나 우울했고, 평소 성욕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창녀를 찾아가거나, 중년 아저씨들이나 가는 퇴폐 이발소를 찾곤 했다. 한번은 강원도로 놀러 가는 길에 하루밤 묵을 곳을 찾다가 퇴폐적인 곳에 가게 되었고, 마침 성매매 단속 경찰관에게 걸려 경찰서로 끌려가서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후 부터는 그런 곳을 찾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UFO 가 있으면 특별히 큰 돈 쓸 일들이 사라지게 된다. 예를 들면 플렛이나 단독주택 등의 주거비용, 자가용 등의 이동비용, 치료비나 건강유지비 등의 의료비용 처럼 큰 돈 든다 싶은 부분들이 해결된다. 그리고 반드시 큰 돈이 드는 부분은 아닐수도 있을테지만 여자 문제 때문에 드는 비용도 지출할수 없게 된다. 보안상 사적인 친밀한 접촉은 금기사항이 될 것이기 때문에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나 섹스조차 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돈이라고 해봐야 기껏 음식을 사먹거나 옷을 사는데 드는 소소한 비용 뿐이다. 하루에 한끼를 먹으며 옷 값이라고 해봐야 1년에 십만원도 들지않는 나로서는 송이버섯 10 kg 정도만 팔아도 1년 생활비로 남을 금액이다. 물론 나중에 식습관이 달라져 고급 음식점을 찾게 된다면 돈이 더 필요하게 되겠지만, 갓 채취한 열매나 채소 그리고 갓 잡은 생선 등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고급 음식점에 갈 이유는 앞으로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현재보다 식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더 줄어들었으면 줄어들었지 늘어날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

다만 커피, 술, 담배 등의 기호식품은 UFO 운행의 특성상 금해야 될 성질의 것이 될련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가령 막걸리 한잔 마시고 운행하다가 잠깐 실수한 나머지 순식간에 지구 자기장 영역을 벗어나 토성 근처까지 가게 된다면, 그런 행성이나 우주 공간에서는 UFO 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받을수가 없으므로 운행불능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더군다나 우주에서의 운행 경험이 없는데다 네비게이션같은 안내자료 마저도 없는 상태로는 설령 토성 권역 내로 가서 지구에서처럼 행성의 에너지를 공급 받을수 있다 하더라도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는 못한다. 토성에서 보이는 별들 중 파란 색으로 빛나는 지구로 곧장 가면 된다? 그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사안이 아니다. 내가 지구에서 별자리들을 관찰할수 있게 되는 것은 이 행성 지구의 에너지에 투영된 광선들 중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진화하면서 획득하게 된 가시광선의 형태로만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 공간에 가면 투영을 해줄 행성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런 별빛도 볼수 없게 되어 사방이 온통 깜깜한 공간일 뿐더러, 운 좋게 토성에 가게 되더라도 행성 토성에 투영된 지구는 우리가 사진에서 보던 지구와는 전혀 엉뚱한 행성처럼 보여지거나 완전히 안보이게 될 것이며 지구에서 친숙한 별자리들 또한 거기서는 생소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이토록 가까운 태양계 안에서라도 무작위로 어떤 장소에 떨궈졌다면 거기서 지구를 찾기란 사막 한가운데에서 바늘 찾기 보다 더 어렵다. 다른 건 둘째 치고 그러한 낯선 장소에서 허둥거리기도 전에 거기서 즉사할 가능성이 높다.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더 나은 책임감과 자격을 갖추어야만 한다.
가까운 예로 비행기를 운행할수 있는 책임감과 자격은 택시 운전사나 버스 운전사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비행기 운행하는데 그 정도라면, UFO 는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UFO 는 그야말로 0.0001 초라도 한눈 팔면 그 즉시 불행한 사태로 이어진다. 그건 명백하다.

결과적으로 UFO 를 갖게 되면 최첨단 기술과 부유한 재화의 혜택을 받게 되는 흔히들 일컫는 편리하면서도(편리함이라기 보다는 안일함으로 보이지만…) 문화적인 생활을 누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와는 정반대로 최소한의 생필품과 금욕으로 매순간 경계를 놓치지 않고 생활하는 (모범적인) 군인과 수렵과 채취 생활을 하면서 야생에서 살아가는 원시인을 합쳐 놓은 수준이 되고 만다. 그러나 난 자유를 위해서는 목숨 빼고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

그건 그렇고.
떡 줄 외계인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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