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구인과 외계인들의 교류

내 목표대로 남태평양에 거대한 대륙을 융기시켜 달라는 요청이 승인되어 그곳이 한민족의 새로운 터전이 된다고 하자. 그리고 역시 내 목표대로 그곳이 외계 문명들과의 교류를 하는데 있어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자.
그렇다면 머나먼 후대에는 한민족을 위시한 모든 인류가 이른바 차원상승에 성공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차원이 높은 외계인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자연히 그들의 영향을 받게 됨은 물론이고 보다 진보한 우주인들로서의 역할모델로도 삼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그 대륙에서 재배된 열매를 맛 보기는 거의 불가능할듯 하다. 왜냐하면 염분 투성이의 불모지가 육지 식물들이 자랄만한 땅이 되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혹시 또 모르겠다. 내가 앞으로 수천년을 더 살게 된다든지, 아니면 외계의 앞선 기술을 지원받아 단기간에 그곳을 농작물이 자랄만한 비옥한 땅으로 변모시킬수 있을련지는…

만약 내 목표가 이루어지고 한민족의 후손들이 그 대륙을 이끌어 가는 주된 민족이 된다면,
1) 식물, 동물(인간 포함), 외계인 등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도록 그 첫단추를 잘 끼우고
2) 배움의 전당으로 일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여 겸손하게 배우고자 하는 풍토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3) 대륙의 명칭을 ‘새환국’ 등 한민족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그 어떤 것으로 정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지구인과 외계인들이 교류를 함에 있어 상호간에 필요로 하는 부분들은 과연 어떤게 있을까?
지구인 측 입장이야 뭐. 나처럼. 음. UFO 가 탐나서든지 해서 외계인들을 필요로 한다손 치더라도, 그토록 높은 수준의 외계인들이 대체 뭐가 아쉬워 지구인들과 교류하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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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외계인 담당 우주대사 Mazlan Othman

 

 

이에 대해 대우주총연합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먼저 외계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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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구의 역할 부분입니다. 지구는 저차원의 메트릭스이며, 외계인들은 그동안 이 메트릭스를 체험하는 곳으로 저차원의 지구를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다릅니다. 그들이 중요한 우주의 새진리를 배우는 곳이 될 것이며, 지구인들은 앞으로 차원의 상승을 통해 새로운 우주의 질서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지적 생명체로 탄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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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구인들이 필요로 할 부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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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는 가장 혼란기입니다. 지구 스스로 자체 방어를 위해 자기장 변화를 시작했으며 그 변화가 기후의 변화, 지진, 화산폭발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이 이 변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외계인들의 앞선 과학과 정보와 지식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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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새로운 진리를 배우고, 지구인들은 외계인들의 발달된 문명을 배운다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운다라???
그렇다면 나도 외계인들 불러 모아놓구서 강의 한번 해도 되겠군. 강의주제는 ‘중고 UFO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 으로 말이다.
는 농담이고…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에게 뭔가 배울게 있어서 교류하려는 것이라기 보다는, 행성 지구에만 있는 어떤 새로운 개념의 법칙(진리) 혹은 행성 지구에서만 형성된 어떤 새로운 유형의 질서(에너지)가 필요해서 교류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외계인들이 배우고자 하는 그 새로운 진리란 대체 뭔가?
만약 영성인들이나 종교인들에게 그것을 물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분명 자신은 뭔가를 알고 있는듯한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영적인 각성’, ‘사랑’, ‘정의’ 등등 안 들어봐도 뻔한 대답들만 듣게 될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외계인들의 영적인 각성이나 사랑이나 정의는 지구인들과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높고 깊으면서 크면서도 상황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점이다. 물론 외계인도 각자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위에서 대우주총연합에서 했던 말만 가지고서는 그에 대해 자세히 알수는 없겠지만, 행성 지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그 무엇이 우리 우주에서 기존에는 없었던 어떤 새로운 희망적인 것임에는 거의 확실한듯 하다.

그것은 행성 지구에서는 그냥 일반적면서도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당연시 되고 있는 흔하디 흔한 그 무엇, 다시 말하면 희소성이 없어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그 무엇인듯 하다. 여기서는 발에 채이도록 널려있는 것이지만, 다른데 가면 없어서 난리인 매우 귀한 그 무엇 … … 그게 대체 뭔가??? 젠장 갈려면 뭘 좀 속시원히나 말해놓고서 가든지 할 것이지. 뭐냐 이건. 맛배기만 살짝 보여준단게냐? 게다가 가관인 것은 지 혼자 잘난채 하면서 앵무새같이 깨달음 거렸던 자칭 영성인들과 튀어나온 아랫배로 무게나 잡으면서 차원상승 거렸던 자칭 빛의 일꾼들은 10년전 그 당시 저런 말까지 나왔는데도 질문 하나 던지는 놈 없었고. 나는 이제와서 뒷북이나 치면서 지랄이고. 어디 해 먹겠냐. 아오 짜증난다 ㅅㅂ.

그런데 지구 말고는 그걸 배울만한 다른 행성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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